주말엔 역시 먹는걸로 풀어야겠지?
오늘은 늘 가던 타코야키집 말고 다른 집에서 타코야키를 먹어보았다.
홍타코라는 곳인데 박종철 거리 근처라 기회가 되어 한 번 먹어보게 되었다.
독특한점은 쌀가루로 타코야키를 만드시는 것인데 영수증 리뷰이벤트로 2알 더 받아서 타코야키 문어로 반반시켰다.
반은 일반 반은 옥수수
사진으로 보니 가스오부시가 다 가리고 있어서 형체를 알 수 없는데 소스와 함께먹으니 꽤 맛있다.
쌀가루로 만드셨다해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는데, 일반타코야키에 비해 바삭한 면이 더 잘느껴지고 밀가루 타코야키 특유의 흐물거림이 없다.
반죽이 완전히 익지않아서 흐물거리는 느낌을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대만족!
가문어가 아닌 진짜 문어라 맛도 더 있고 추천할만하다.
다음에도 먹는다면 여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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