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빌딩 게임 "GOTY" 제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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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Y-Devlog 2월 2주차

곧 설날이 다가온다. 프로토타입 만들기는 과연 언제끝이 날지 궁금하다.4월이라도 프로토타입을 만들면, 그 이후에는 공모전이나 전시를 참여할 수 있을까?4월까지라 해도 이게 언제끝날지는 알수가 없다. 빨리 끝나기를 바랄 뿐이다. [사건]최근 SGM 17기 활동은 끝났지만, GOING이라는 특수 활동에 같이 참여하고 있다.이후 들어올 18기를 보좌하거나 SGM 상반기 동안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는 과정이 있는 자리다.'게임 기획과 분석' 스터디를 운영중에 있다. 그냥 게임 기획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면서 기획 매카닉에 대한 편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스터디다. 이번에는 내가 발제를 맡아 진행했다.최근 AI 사용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뭐든 기획을 가지고 80%까지는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온 것 같다.[..

GOTY 개발기 2026.02.10

GOTY-Devlog 2월 1주차

연초의 지옥주 행군이 진행중. 연초 약속들이 몰려있다. 에너지가 적어서 상당히 피곤하다.이번년도 1월도 벌써 끝나간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군 [기획]지원사업 준비 중 : 70 팀 뽑는 지원사업 이번에는 정말 도전하고 성공하고 싶다. 마지막 도전이니까 이번에는 꼭 도전에 성공하고 싶다.기획 문서 초안 작성 완료.내용들을 보완해나가면서 기획문서를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디자인]가구들 디자인 만들어보는 중.복잡한 가구들은 일단 제외하고, 크기 및 모양들이 간단한 부분부터 준비해나가기로 했다. [프로그래밍]가구 개발 중가구 관련한 구조를 싹 뜯어고침. 이번 주 내로 진짜 완료하겠다 선언 연초, 연말에는 크게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아무래도 새로운 동기가 생겨야 다시 앞으로 나갈 것 같은데, 이번주 지원사업을 ..

GOTY 개발기 2026.02.02

GOTY-Devlog 1월 5주차

지난 주는 무서울 정도의 한파가 지나갔고, 저번주 금요일날 새로운 서브컬쳐게임 명일방주 : 앤드필드가 개막했다. 서브컬쳐 게임 중에서 이 게임을 더 관심있게 볼수밖에 없었는데, 이 게임의 기획이 내가 친하게 지내는 개발자 분의 게임과 맞닿아있기 때문이다. 그 분의 게임 기획이 이와 같은 형태이고, 이 게임이 출시되고 게임의 시스템을 보고는 탄식했다. 자신의 아이디어와 같다면서 아쉬워했기 때문에 더 기억에 남는다. 그런김에 갸차식 BM 을 좋아하지 않지만, 시도해보았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기획적으로는 호불호가 심히 갈리는 개발자를 위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해묘(이 게임사의 대표)씨의 아이디어를 녹이기 위해 작업자들의 상당한 노고가 들어갔다는 인상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글로 작성할 ..

GOTY 개발기 2026.01.26

GOTY-Devlog 1월 3주차

[사건]팀원들과 앞으로 1년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아는 대표님을 보러 오랜만에 천안아산역에 왔다갔다.오랫동안 게임을 만들어 오시고, 다양한 경력을 가진 대표님인데도 불구하고 게임제작이 여전히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한 분야에 이렇게 오래 진심을 가지고 대하는 건 처절한 만큼 멋진 일이라 생각한다.거기 가서도 AI 이야기를 잔뜩 했다. 사실 AI에 관심있는 사람은 나 뿐이라서 관심없는 주변인들에게 자꾸 내 관심을 뿌리지 말고 AI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의견을 나누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ㅎ사이드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윷놀이는 수월하게 진행하고 있다. 우리 게임과 함께 출시할지도... [기획]가구들의 능력치 및 가격을 전부 마무리하고, 현재 AI를 통해서 가구들의 이름을 뽑는 중이다..

GOTY 개발기 2026.01.12

GOTY-Devlog 1월 2주차

[사건]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시간이 흐를 수가 있는거지? 2025년을 회고하고, 새로운 2026년을 준비할 때가 되었다. 이번년도에서는 꼭 게임을 완성하고 출시를 준비했으면 좋겠다.더불어 나의 살 길도 천천히 알아가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영어공부나 다른 게임적 공부들이 많이 필요하다.아직 이번년도 시작하고 작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한 번 소집 후 다시 게임개발을 재개하는 것이 필요함그 팀원들 + 같이 노는 10인의 모임과 함께 마크를 즐겼다. 10년 넘은 게임의 모드팩 모음이라 내공이 느껴지고, 게임의 의미에 대해서 상기하게 된다. [기획]가구 기획가구의 형태는 전부 완성했으나, 가구의 이름과 그에 상응하는 가구의 종류 및 구체화는 되어있지 않다 가구를 4 방향 회전했을 때, 모양이 유지될 ..

GOTY 개발기 2026.01.05

GOTY-Devlog 12월 4주차

해당 기사 전문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728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SGM 17기 수료… 도움 선순환 구조 더해 - 포인트데일리[포인트데일리 손지하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인디게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스마일게이트멤버십(SGM)’ 인디게임 부문 17기의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SGM 인디게임부문www.pointdaily.co.kr 벌써 1년이 다 지났나 싶을 정도로 빠르게 지나갔다.SGM 17기 활동이 끝이 났고, 늘 그렇듯 계속 게임을 만들게 되었다. 17 기 활동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른 개발자들에게 영감을 받아 열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다른 사람들 만드는 게임이야 세상에 워낙 많..

GOTY 개발기 2025.12.22

GOTY-Devlog 12월 3주차

안쓴지 벌써 3주나 되었단 말인가...? 그간 정신이 없어서 매주 월요일마다 쓰던 일지를 쓰지 못했다. 항상 이런 일들은 물리적인 시간이 없어서라기 보다는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잘 쓰지 못하게 된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스위칭을 잘한다고 느껴지는데, 나는 여러 가지 일이 있을 때 두루 살피는 게 쉽지 않다. 아프기도 했고, 기획적인 아이디어로 골머리를 썩히기도 해서 정리가 된 지금에야 글을 올린다. [사건]비버롹스 온라인 전시 참가SGM 마무리 포럼 참여다수의 게임 플레이 → 후기도 남기고 싶은데, 어떤 형태로 남겨야 할지 최근 고민 중에 있다.아무래도 블로그는 개인적인 로그를 남기는 공간이라서 좀 더 공식적이고, 사람들이 보기 위한 자리에 남기는게 낫지 않을까 싶다. [기획]레벨디자인 관련 기획..

GOTY 개발기 2025.12.15

GOTY-Devlog 11월 3주차

[사건]플레이테스트 결과들을 정리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졌다.이제 해야할 것은 비버롹스를 기다리면서 열심히 준비하는 것..!아쉽게도 온라인이지만, 그래도 해보는것이다. [기획]플레이테스트 결과들을 전부 정리해서 고쳐야 할 것들과 추가해야 할 기능들에 대한 계획표를 세웠다.이전에 마무리하지 못했던 가구들에 대해서 정리했다. 하지만 아직 초안이라 좀 더 다듬기가 필요해보인다.[디자인]파견 관련한 이미지들 전부 마감 완료.파견 선택지 카드에 들어갈 일러스트들을 그리는 중.[프로그래밍]개발자, 가구 창고 시스템 제작 중. 개발자, 가구 창고의 경우에는 버그테스트를 진행중.공간이 모자라서 개발자 및 가구가 들어가지 않을 때, 금지하는 기능을 추가로 구현 중. 비버롹스까지는 아무래도 바쁘게 달리느라 개발기가 좀 ..

GOTY 개발기 2025.11.17

GOTY-Devlog 11월 2주차

[사건]SGM 측에서 제공해 준 2차 플레이테스트를 받았다.플레이테스트는 신이다. 누구나에게 추천하고 싶다.좋은 점1) 평소에는 여유로운 팀원들이라도 공식적인 행사가 걸리면 사람인지라 마감이 걸리고, 개발에 추진력이 붙음2)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에 대한 정보와 사람의 버릇을 알 수 있음. 예를 들어 사람들은 게임 중 시간이 붕 뜨면 첫 번째로는 클릭이 되는 UI 요소들을 살펴보고 두 번째로는 빈 화면에 좌클릭을 반복해서 한다. 이런 비언어적인 표현들을 분석해서 유저가 현재 어떤 느낌으로 게임하는 지 파악할 수 있음 SGM 플레이테스트 추천용 영상 인터뷰까지 찍었다. 상당히 어색함.이번주는 플테를 준비하고, 결과적으로는 비버롹스를 낼 때까지 버전을 만들고자한다. [기획]11월 계획표 정리플레이테스트 가설 ..

GOTY 개발기 2025.11.10

[Inscryption] 결국 당신은 작가의 세계관에 초대받는다.

언더테일의 폭풍과 같은 흥행 이후 메타게임은 게임계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다. 언더테일이 최초의 메타 게임인것도 아니고, 이전에도 유명한 메타게임들은 더러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의 밈들과 스트리머들의 눈물바다를 자극하는 게임의 스토리가 돋보이면서 이 게임의 가장 충격적인 요소인 '메타' 요소가 널리 알려졌다. 위키피디아의 설명에 따르면 메타게임은 '게임을 넘어선 게임'으로 정리된다. 우리가 게임을 하고 있으나, 게임 속 캐릭터들이 게임 속에서만 상호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가 유저에게 직접 말을 걸거나 컴퓨터의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변경하는 형태로 현실과 연동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의 첫 메타게임은 아마도 '윈도우 바탕화면 부수기' 였을 것이다. 도대체 그게 무슨 메타게임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