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공부는 거의 못하고 있다...(그놈의 발더스게이트 3가 너무 재밌어서 멈출수가없다.) 다만 꾸준히 하려고만 하고 있다. 내가 아는 은둔형 명인들의 생활을 볼 때 항상 같은 시간대에 같은 일을 하고있다. 그렇게 되기까지는 힘들겠지만, 그냥 꾸준히만 하려고 하고 있다. 입문용 강좌만 해도 95개인데, 너무 감사하게도 무료로 강의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꾸준히 보고있다.지스타에서도 여자친구네 집에서도 매일 한 편 혹은 반편씩은 꾸준히 보고있다. 어차피 강의를 들으며 모든 기능을 익히는 것은 불가능하니, 한편씩 빠르게 보면서 어떤 기능이 있는지부터 확인중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기능은 나중에 찾아보면 되는 일이고, 엔진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만 확인하면 되는 일이다. 여러공부를 해본 결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