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고 개발은 계속된다.
[사건]
- 디자이너 A 씨의 면접 소식이 있었다. 우리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로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 7월의 테스트 버전을 준비중에 있다. 대체로 생각한 부분까지는 완성한 기분이다.
- 동료 BIB 게임즈가 텀블벅 150%를 넘었다. Pa!nt 많관부
[기획]
테스트 버전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 스토리 등장 구조 및 우선순위를 설정했다
- 캐릭터에 대한 기획 및 스토리 10회분 이상 분을 마련했다.
- 캐릭터 스킬에 대한 고민을 진행중이다.
- 회사 경영화면에 대한 구조를 짜는 중.
a) 스토리 등장 구조 및 우선순위 설정
우리 게임은 스토리가 존재한다.
간단한 스토리지만, 유저가 이로 견인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목적인데 완전 같은 스토리가 진행되는 것보다는 유저의 선택에 따라 조금씩은 달라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 방식에 따라 강제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와 강제로 진행하지 않아도 되는 스토리로 구분했다.
- 강제로 진행해야 하는 스토리 : 튜토리얼,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메인 스토리의 진행
- 비강제 스토리 : 잡담, 리그에 대한 이야기, 팁 등
우리 게임은 유저에 따라 리그를 깨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게임을 빠르게 따라가지 못하는 유저들도 업무가 하나 끝나면 간단한 대화라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 게임을 끝냈는데, 이후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으면 허무함도 들고 개발자가 여기까지는 준비를 안해두었나 보다 하고 조급함도 들기 때문이다. 그런 느낌이 들지 않도록 구성해두었다.
2일 정도가 소모되었다.
b) 캐릭터 기획 및 스토리 진행 10회 분(사실 그 이상)
우리의 스토리는 리그별로 라이벌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첫 번째 리그에 들어가기 전에는 일반적인 튜토리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이후에는 첫 리그인 병아리 리그에 들어가게 된다.
병아리 리그 및 초반에 나타나는 캐릭터에 대한 성격 설정이 마무리되었고, 리그를 10 회 이상 진행할 때까지 대화를 만들어 두었다. 사실상 이 리그는 가장 쉬운 리그이므로 10회 이상은 나가지 않을 것이다.
캐릭터 및 전체 메인 스토리의 흐름은 괜찮다고 생각하며, 간단한 스토리로도 제격이다.
+ 추가적인 아이디어인데, 다 끝난 후 크래딧을 뽑지 말고 유저들에게 편지를 쓰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c) 그 외
이것들은 진행중인 업무로서 좀 더 진행이 되면, 전달하도록 하겠다.
개발자 스킬 관련해서 건드릴 것이 많다...
[디자인]
A)
A씨의 업무는 테스트 버전 마무리 단계에 있어 바쁘지 않은 편이다.
- 테스트 버전까지 필요한 각종 UI 들이 업데이트 되었다.
각종 버튼 및 전체화면에 대한 UI들이 추가되었다.
업무화면 뿐 아니라 점수화면에 대한 UI들도 추가되었다.
테스트 버전을 기반으로 완성되었으면 한다.
Y)
- 여러 개수의 디자인을 완료했다.
▶ 이번에도 여러가지 디자인이 완료되었다. 거의 마무리단계이다.
[프로그래밍]
프론트
- 상단바 각종 UI 움직임.
- 새로운 UI에 맞는 타이머, 배속 시스템 적용.
- 3티어 애니메이션 적용.
- 유니티 버튼 클릭 버그 수정
백엔드
- 가구 삭제 매커니즘 추가
- 유닛 조합창 티어별 적용
- 3티어 개발자 스킬 구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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