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블로그 글을 작성하지 못했다.
참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잡담만 쓰지 말고, 이외의 글들도 작성해야 하는데, 잡담 쓰기에도 벅차다.
현재까지 집중한 일은 이렇다.
1. 새로운 알바 - 학교 근로장학생(유치원)
2. 한국콘텐츠진흥원 기획개발 지원
3. 게임 개발
학기 초라 이것저것 정리하는게 정신없기도 했고, 한콘진의 지원사업은 꼬박 1년을 기다렸던지라 참 기대도 많이했고 열심히 작성했다.
결과는 서면탈락이다. 서면 붙는 것은 자신이 있었는데, 이번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잘 모르겠다. 예산지원을 너무 터무니 없이 쓴 것도 있고, 지금까지 개발만하느라 어딘가 빌드를 내지 못해서 스펙과 성과가 없는 점도 걸린다.
점수로 몇점 나왔는지 알려주면 참 좋을텐데... 보완점을 알고 고치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될것만 같다.
똥글이라도 자주 쓰는 습관을 들이자.
블로그가 나를 수렁으로 끌고 가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오늘의 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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