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툴에 익숙해질겸 그대로 따라해보기로 했다. 완전 그대로는 그림을 한 번 본 후 내가 생각하는 형태대로 대~충 따라가보는 것이다. 더하고 싶었는데 잘 시간을 한참 넘겨서 어쩔수 없다 졸음이 몰려온다. 꼭 멋진 도트를 찍을거야. 단기목표인 달마까지 달려가자

aseprite를 구매한 후 설치했다. 저녁에 시작하는거라 많은 부분을 할 수는 없었다. 일단 이런 디자인 툴을 사용하는게 처음이기도 했고, 학창시절에 미술은 C만 받았다. 그러니까 나에게 디자인 감각은 전혀 없다고 봐야한다. 그것과는 별개로 예술작품 보는 것은 좋아한다. 특히나 수묵화나 동양화 불교미술 등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내가 불교도인 것은 아니나, 그냥 강렬함이 인상깊어서 좋았다. 이런 그림들을 도트로 찍어보는게 나의 목표이다. 나는 그냥 그림에는 전혀 감각이 없으니까 무책임하게 도트면 좀 더 나을거라고 생각한다. 단기목표는 달마 도트를 찍어보는 것이다. 오늘의 공부정리 1) aseprite 툴을 설치했다. 2) 단축키에 대해 배웠다. E : 지우개 G : 페인트 B : 브러쉬(연필) M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