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꼭 넥슨을 가겠다 다짐하고 출발했다. 넥슨은 아침 조금만 늦어도 대기열을 마감시키기 때문에 가장 첫번째 부스로 가야한다. 이번 메인스폰서가 넥슨이고, 하물며 넥슨은 게임과 IP를 사랑하는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최우선으로 봐야할 곳이다. 지스타에 가려는 모두에게 다시한번 경고한다 오버킬, 카잔에 관심있는 유저라면 무조건 아침일찍 넥슨부터 가라! 던파 ip로 만든 다중세계 게임 오버킬 밸트스크롤 2d 게임을 3d로 확장해서 8방향 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번 지스타가서 해본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든 게임이다. 던파를 원래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 나도 출시하면 해 볼 생각이다. 여담으로 코스플레이어 분들을 많이봤는데, 저걸 만들기까지의 과정과 그 열정이 대단하다. 마음껏 자신이 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