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개발사인 BIB 스튜디오와 혼스피릿에서 게임을 출시했다. 하나는 스팀의 인디게임이고, 후자는 구글플레이 모바일 게임이다.이쪽 업계에 발을 들이고 얼마 되지 않아 알게 된 귀한 인연이라 이야기도 오다가다 하면서 많이 나눴는데, 그간 출시하기까지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다 싶다. 그간의 고생을 생각하면 대단하기도, 부럽기도 하다. 저 둘을 걱정하기에는 워낙 잘하는 사람들이라 내 코가 석자다. [사건]정말 멋진 두 개발사가 게임을 출시했다.내가 몸담고 있는 경기창조혁신센터에서 사무실 연장 시기가 다가온다. 가슴이 떨린다...요즘 멘탈이 좀 흔들리는 것도 같다. 쉽지 않은 느낌 경기창조혁신센터는 사무실 2년 동안 사용이 최대이다. 따라서 이번이 마지막 연장이다. 내가 긴장되는 이유는 연장심사에서 내가 보여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