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일을 하다보면 별 생각이 없어지고, 같은 일상에 대해서 어떤 말을 전해야 할 지 고민하게 된다.
[사건]
- 발더스게이트 3를 2회차로 돌리고 있다. 원래는 멀티를 하려고 했었는데, 각자 시간이 맞지 않아서 흐지부지 되었고, 그냥 혼자하고 있다.
[기획]
- 이전 테스트 버전 분석 (+ 공격속도 토론)
- 연장심사용 프리젠테이션 제작
지난 10월 3주차에서는 컨디션이 그리 좋지 못했다. 항상 좋지 못할 때만 말하니까 안좋은 시기만 말하는거 같은데 평소에는 꽤나 즐겁게 일한다. 지난주는 몸 건강도 좋지 못했고, 연장심사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크게 작성할 내용이 없어서 떨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발표자료를 예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어렵다.
이번주부터는 6티어 개발자 캐릭터에 대한 설계도 시작할 예정.
[디자인]
-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 4티어 캐릭터 애니메이션 완료!
[프로그래밍]
- 모든 해상도를 지원하는 화면 UI 부분 수정 완료
- 설명 패널 완성!
- HP 바 구현 - 해상도 지원과 맞물려서 이전에 했던 HP에서 새롭게 만듦
- 데미지 이펙트 - 피해량이 몇 들어가는 지 뜬다 + 맞았을 때 피격이 되었는지 아닌지 보인다.
- 데미지 매커니즘 적용 - 방어도와 데미지 들어가는 방식